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어로메이커/등장인물/2기/마튼 왕국 (문단 편집) === 던 호도 === [[파일:35u35udfgdg.png]] 이름에서 짐작가다시피 아문 호도의 아들 중 둘째 아들. 아문 호도에게 있던 세 아들중 유일하게 반란을 반대해 지하감옥에 수감되어 있었고, 그의 재능을 탐낸 패륜왕이 반란 진압 후 그를 기용한다. 던 호도는 패륜왕의 의중을 알지 못하고 처음에 자신의 가문과 기사 일족들을 살리기 위해 기용되었다고 말하나 패륜왕은 자신에게 충성을 안바쳐도 좋으니 마튼 백성들에게 바치라고 말한다. 인품과 무예 모두 뛰어났던 마튼의 몇 안되는 인재 중 하나였고, 실제로 패륜왕이 '''그를 전면에 내세운 채''' 로리카, 주 마튼 제국군을 이용해 대 세날 라인을 짰을 정도였지만........불행히도 주 마튼 제국군이 도착하기도 전에 29세의 나이로 사망하고 말았다.[* 패륜왕이 던 호도를 평가하면서 [[페도 로리카]]가 그의 인성을 반이라도 닮았으면 좋겠다는 푸념을 늘어놓은 적이 있는데 이 말 때문에 페도가 시기하여 던 호도를 암살했다는 의견도 있었다. 하지만 마튼 왕국의 독 전문가인 디에고 콱과 의료 전문가인 헌드레드갓이 독의 징후를 찾을 없고, 평소 지병 탓이라고 했으니 패도의 소행일 가능성은 없다.] 생전 '''마튼의 기대주'''였으며 마튼 사람들이 부른 별칭은 새벽의 방패. 그의 죽음으로 마튼의 전략이 달라져 로리카의 마튼군, 주마튼 제국군이 세날 서부 방면을 맡고 후안의 제국군이 늪의 성 방면을 맡는 것은 같았지만 성국의 참전을 유도하는 것으로 바뀔 정도로 큰 영향을 끼쳤다. 만약 세날과 전쟁이 발발했을시 과거의 아런 백작이나 루칸 전선에서 로타냐를 막았던 로리카 이상의 역할을 해냈을지도... 여담으로 던 호도의 죽음 덕분에 버려질뻔한 성국은 연합군에 겨우 끼게 되었다. 성국은 성공 확률이 너무 낮은 막장 국가라서 '''패륜왕 조차 그냥 포기하려고''' 생각할 정도였지만 던 호도의 죽음 때문에 결국 연합에 필요해져서 콱이 '''목숨을 걸고 희생하여''' 겨우 연합군에 합류하게 만들었다. 나중에 '진지한 부탁' 편에서 렌 호도라는 아들이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. 기사학교 중등부에서 무술대회 1등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